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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대호의 경제읽기] '소신' 강조했던 추경호…인사청문회·리더십 전망은?

2022-04-18 1 Dailymotion

[김대호의 경제읽기] '소신' 강조했던 추경호…인사청문회·리더십 전망은?<br /><br /><br />추경호 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경제부처 수장에게 뚜렷한 소신을 강조하고 공공기관 임원에는 전문성 있는 인사를 앉힐 것을 주문했던 만큼 자신이 던졌던 질문에 어떻게 답변을 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총리도 비서실장도 경제통인 만큼 새 정부의 경제정책을 진두지휘할 추경호 리더십은 어떨지도 관심인데요.<br /><br />관련 내용,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가 과거 전임 경제부총리에게 주문했던 발언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 어떤 발언을 했기에 그런건가요?<br /><br />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한덕수 후보자는 추경호 후보의 행정고시 선배이고 부동산 정책의 손발을 맞출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원희룡 후보가 지명되며 경제부총리가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제약이 있을거란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. 반면 전공이 다른만큼 오히려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각각의 의견, 어떻게 보시나요?<br /><br />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와 서면 답변 자료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. 빠르면 이번 주로 예상됐던 부동산 정책 발표 일정이 바뀐 이유는 무엇인가요?<br /><br /> 인수위는 부동산 TF와 별도로 윤 당선인의 250만 호 공급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도 병행하고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. 공급지 등 구체적인 로드맵은 언제 나올까요?<br /><br /> 최근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퍼지며 서울과 1기 신도시 등 일부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만큼 부동산 시장에선 규제완화 향방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새 정부 관계자들도 잇따라 속도 조절을 시사했었는데 규제 완화 수위는 어떻게 예상하세요? 현재 어떤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나요?<br /><br /> 코로나19 대유행속에서도 지난해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이 1년 사이 40조 원이 늘어 30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특히 개인형 퇴직연금이 크게 증가했는데 어떤 배경 때문인가요?<br /><br /> 퇴직연금 적립금은 크게 증가했지만 연간 수익률은 2%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연간 물가 상승률을 밑도는 수치인데 저조한 수익률 이유는 무엇인가요?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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